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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저두요 #철쭉나무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 (청도) 가 항상 궁금했는데요.이웃분들 검색에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보게되었어요.자이제 진짜로 행복해질까요?구독자분들의 관심에 보답하는의미로바로 시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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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진달래꽃이 지고 나서 한 달쯤 지난 5월부터 철쭉꽃이 피는데, 우리나라 전국 어느 곳이나 해발 100~1,500m 되는 곳까지 넓게 퍼져 있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한방에서는 철쭉꽃잎을 따서 말렸다가 간장보호, 이뇨, 건위제는 물론, 혈압을 내리는 데도 좋으며 꽃을 짓찧어 상처에 붙이면 통증이 멎게 됩니다.
새순이 나올 때면 벌레들이 갉아 먹지 못하도록 점액질이 나와서 새순을 보호하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나 꽃가루받이를 돕는 벌과 나비가 활동하는 데는 지장이 없게 꽃에서는 점액질이 나오지 않습니다.
소백산의 비로봉 언저리에 있는 철쭉 밭은 군데군데 피어 있는 솜다리와 어우러져 꽃이 필 때 장관을 이루는데 해마다 한라산, 설악산과 함께 철쭉제를 열어 우리나라 산야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쭉을 두고 산객(山客)이라는 애칭에 어울리게 아름다운 이름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철쭉과 같은 속에 있는 영산홍은 세종 때 일본에서 들어왔다.
지금은 수백 종의 품종이 개발되어 세계적으로 많이 심어지는 화려한 꽃이지만 우리의 생활과 정서에 맞는 것은 아무래도 진달래나 철쭉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잎에는 잔털이 많으며 5월이면 깔때기 모양의 연분홍 꽃이 피고 꽃잎은 다섯 쪽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꽃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으면 심한 복통을 일으킵니다.
철쭉은 가을에 익은 종자를 따서 기건 저장했습니다가 봄에 촉촉한 이끼 위에 씨를 뿌리면 발아가 잘 되고, 꺾꽂이나 분주로 증식이 가능하나 잔뿌리가 적어서 이식하기가 힘들다.
산성 토양이면서 부식질이 많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심어야 잘 자란다.
이번 주제는 철쭉나무 에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가지산 철쭉나무 군락마음에 좀 드시나요?그럼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되시구요.이상 가지산 철쭉나무 군락 (청도) 마리끄 인사드립니다.씨유레이러~끝!
